2023 경찰 고위직 간부승진, 전보 치안감 경무관 인사 발령 명단 류해국 박정보 임병숙 김주원 정상진 김병수

2023년 경찰 고위직 간부 승진 및 전보 인사 발령 명단

2023년 10월 26일, 정부는 새로운 경찰 고위 간부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사 발령에는 치안정감 2명, 치안감 24명, 경무관 42명 등 총 68명의 경찰 고위 간부가 승진 및 전보되었습니다. 아래는 승진 및 전보된 인사 명단을 계급과 보임 직위에 따라 정리한 것입니다.

경찰청 인사 발령 명단

 

• 치안정감
  • 김수환: 경찰대학장

    

    김수환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

  • 김희중: 인천경찰청장

    

    김희중 경찰국장

• 치안감
  • 오문교: 경찰청 대변인
  • 황창선: 기획조정관
  • 김병수: 범죄예방대응국장
  • 김학관: 생활안전교통국장
  • 박현수: 치안정보국장
  • 최현석: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 김봉식: 수사국장
  • 이승협: 안보수사국장
  • 이호영: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 김준철: 중앙경찰학교장
  • 이형세: 경찰수사연구원장
  • 이문수: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
  • 배대희: 수사부장
  • 이상률: 생활안전부장
  • 한창훈: 광주경찰청장
  • 윤승영: 대전경찰청장
  • 오부명: 울산경찰청장
  •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
  • 김준영: 강원경찰청장
  • 정상진: 충북경찰청장
  • 임병숙: 전북경찰청장
  • 박정보: 전남경찰청장
  • 김병우: 경남경찰청장
  • 이충호: 제주경찰청장
• 경무관
  • 김동권: 경찰청 국제협력관
  • 김성희: 치안상황관리관
  • 유승렬: 치안정보심의관
  • 김광식: 국가수사본부 사이버수사심의관
  • 김원태: 국가수사본부 과학수사심의관
  • 송영호: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심의관
  • 손장목: 경찰대학 교무처장
  • 정병권: 서울경찰청 경무부장
  • 임정주: 서울경찰청 경비부장
  • 김보준: 서울경찰청 치안정보부장
  • 고평기: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장
  • 김종철: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교통부장
  • 마경석: 강서경찰서장
  • 하원호: 송파경찰서장
  • 김항곤: 부산경찰청 공공안전부장
  • 김동욱: 부산경찰청 생활안전부장
  • 정성수: 해운대경찰서장
  • 김홍근: 대구경찰청 공공안전부장
  • 정성학: 대구경찰청 수사부장
  • 김소년: 수성경찰서장
  • 박우현: 인천경찰청 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
  • 김용종: 인천남동경찰서장
  • 곽순기: 광주경찰청 수사부장
  • 박경수: 광주경찰청 생활안전부장
  • 이종원: 대전경찰청 생활안전부장
  • 백동흠: 울산경찰청 수사부장
  • 한형우: 세종경찰청장
  • 최익수: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부장
  • 김주원: 경기남부경찰청 생활안전부장
  • 조병노: 수원남부경찰서장
  • 김병기: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 이상수: 충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
  • 이종규: 충북경찰청 수사부장
  • 양영우: 충북경찰청 생활안전부장
  • 류해국: 충남경찰청 공공안전부장
  • 원창학: 충남경찰청 수사부장
  • 김영근: 전남경찰청 생활안전부장
  • 반기수: 경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
  • 이상탁: 전북경찰청 생활안전부장
  • 정창옥: 전주완산경찰서장

 

 

 

 

이번 인사는 경찰 조직 내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경찰의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과 치안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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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위직 인사의 변화

경찰 조직 내에서의 리더십은 공공 안전과 법 집행의 효과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최근에 이루어진 경찰 고위직 인사는 경찰 조직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조직의 혁신과 발전을 도모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임병숙 신임 청장의 배경과 경력

임병숙 신임 청장은 서울 출신으로서 한양여고와 동국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한 후, 경희대 국제법무대학원에서도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1987년에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하여, 인천청 112 종합상황실장, 수사심사담당관, 서울청 여청과장, 광진경찰서장, 경찰청 수사인권담당관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경찰 내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습니다. 최근까지는 광주청 수사부장으로 활동하다가 지난달 치안감으로 승진하면서 경찰 조직 내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았습니다.

김병우 치안감의 경력과 이력

김병우 치안감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안동 경일고등학교와 경찰대 8기를 졸업하고 1992년에 경위로 임용되었습니다. 그는 경기 고양경찰서장, 경북청 공공안전부장,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 등을 역임하며 경찰 조직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대통령 경호처 파견 근무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으로서의 역할을 마치고 이번에 신임 경남경찰청장으로 발령받았습니다.

안동출신 김병우 서울청 경찰관리관 치안감 

다른 주요 인사의 이동

김봉식, 정상진, 이승협 치안감 등 대구 출신의 인사들도 중요한 자리로 이동했습니다. 김봉식 치안감은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에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으로, 정상진 치안감은 경찰수사연수원장에서 충북경찰청장으로, 이승협 치안감은 국정원 대공합동수사단 부단장에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들 모두 지난달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했습니다.

또한, 경무관 인사에서는 김홍근 대구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정성학 대구경찰청 수사부장, 김소년 대구 수성경찰서장이 새로운 임명을 받았고, 반기수 공공안전부장도 경북경찰청에서 중요한 자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상탁 대구청 공공안전부장은 전북청 생활안전부장으로, 최익수 대구청 수사부장은 경기남부청 수사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고위직 인사의 절차와 의의

총경 이상의 경찰 고위직 인사는 경찰공무원법에 따라 매우 체계적인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경찰청장의 추천을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의 제청으로,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용합니다. 이러한 절차는 고위직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관리를 위해 필요한 과정입니다.

이번 고위직 인사는 경찰 조직 내에서 경험 많은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경찰의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인사가 가진 경험과 전문성이 새로운 자리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그리고 그들의 리더십이 경찰 조직과 국민의 안전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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