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미녀 여군 위엄 모델 마리아 미리 도마크

예전에 러시아 여군의 위엄이라는 제목의 포스팅이 다음 MEN섹션에 노출되어서 방문자가 급증했는데요...

혹시나 싶어서, 여군 시리즈 2탄을 준비해 봤습니다.

오늘은 이스라엘 여군의 위엄입니다.

러시아 여군이 러시아 미녀 특유의 각선미를 매력으로 어필했다면,

이스라엘 군대의 여군은 치명적인 유혹을 펼치는 독 장미나 독거미 같은 느낌의

위험한 게 뻔한데도 끌리는 매력에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스라엘 여군을 직접 만날 일은 없으니,

이스라엘 여군에 대한 인식은 대체로 미드에서 그려지는 이스라엘 여자들에 대한 내용인 경우가 대부분일 텐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NCIS에서 나오는 지바가 제가 가진 이스라엘 여자 군인에 대한 선입견으로 많이 남았네요.

여군의 전투력 포스만으로 따지자면, 전 세계 최강이라고 불리는 이스라엘!

한국 군대에서 여군이 차지하는 비중이 이제 겨우 1만 명, 군 간부의 5.5%만 차지하는 것에 반해서,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군병력의 30%에 해당하는 5만 8천 명이 여군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요.

그도 그럴 것이 한국에서는 여군은 간부 지원제로 징병대상이 아니지만, 이스라엘은 여자도 징병 대상인 의무복무제 도라 그렇겠지요.

미모와 상관없이 군대에 끌려가야 하는 이스라엘 여자들이지만, 사진으로 보게 되는 이스라엘의 여군들은 하나같이 다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치명적인 독거미 같다고나 할까요?

물론 사진만 봐서는 독은 전혀 없을 것만 같은 미녀도 존재하지만요^^;

의무복무다 보니, 여군 출신의 배우들도 제법 있는 편입니다.

원더우먼 역을 맡았던 갤 가돗과 슈퍼내추럴에 출연했던 알로나 탈, 그리고 에스티 긴즈버그라는 배우도 이스라엘 군대를 다녀왔다죠?

게다가, 이스라엘 미녀 여군으로 소문난 모델 마리아 미리 도마크(Maria Miri Domark) 역시 이스라엘 군 출신입니다.

이스라엘군도 영내 핸드폰 소지가 허용되어서 셀카로 SNS 활동을 해서 미녀 여군으로 떴다고 들은 거 같습니다.

마리아 도마크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maria_do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