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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이름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 프로필 및 경영 성과

by 하양동백 2023. 11. 28.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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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 프로필 및 경영 성과

    오세철 프로필 기본 정보 및 교육 배경

    • 이름: 오세철
    • 생년월일: 1962년 11월 4일
    • 출생지: 부산, 대한민국
    • 학력:
      • 부산 해동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졸업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졸업 (MBA)
      • 미국 인디아나대학교 대학원 졸업 (MBA)

    경력

    • 삼성물산 입사: 1985년
    • 해외 근무 경험:
      •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 두바이
    • 주요 직책:
      • 글로벌조달실장
      • 제일모직과 합병 후 첫 기술직 출신 대표이사

    특징 및 경영 스타일

    • 기술력 중시: 현장 전문가로서 기술력을 중시하는 경영 스타일
    • 현장과의 소통 강조: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직접 방문하는 스타일
    • 해외건설 수주실적: 2년 연속 해외건설 수주실적 1위 달성
      • 2022년: 53억8176만 달러 수주
      • 2021년: 69억6850만 달러 수주

    주요 사업 및 프로젝트

    • 해외 프로젝트:
      •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
      • 중동시장을 중심으로 한 해외건설 수주 확대
    • 국내 사업:
      • 도시정비시장 (재건축, 리모델링, 재개발)
    • 신사업 육성:
      • 모듈러 건축
      • 청정수소
      • 소형모듈원전

    경영 활동의 공과

    • 해외건설 수주실적: 국내 건설사 중 1위
    • 신규 수주 목표:
      • 2022년 16조7천억 원으로 상향 조정
      • 3분기에만 신규수주 13조5천억 원 확보

    개인적 특징

    • 경험: 다양한 해외 현장 경험
    • 리더십: 현장 중심의 접근과 기술력 중시

    오세철 경력과 배경

    오세철 사장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대표이사로, 해외 건설 시장에서의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물입니다. 1962년 11월 4일 부산에서 태어난 그는 부산 해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과 미국 인디아나대학교 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수학하며 국내외에서 심도 있는 학문적 배경을 쌓았습니다.

    1985년 삼성물산에 입사한 오세철 사장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두바이 등 해외 현장에서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조달실장을 역임하였으며, 삼성물산이 제일모직과 합병한 이후에는 첫 번째 기술직 출신 대표이사로 임명되었습니다. 현장 전문가로서의 그의 배경은 기술력 중시와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강조하는 그의 경영 스타일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경영 성과: 해외건설 수주에서의 성공

    오세철 사장의 리더십 아래,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해외건설 수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2년 해외건설시장에서의 수주실적은 53억8176만 달러(약 6조6911억 원)에 달하며, 이는 2년 연속 해외건설 수주실적 1위를 의미합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해외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사업에 힘을 실은 것은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2021년 해외 수주실적에서도 69억6850만 달러(약 8조6611억 원)를 기록, 5년 만에 해외건설 업계 1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이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2016년 이후 꾸준히 해외건설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온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신사업 및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활동

    오세철 사장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포함한 중동 시장에서의 해외건설 수주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건축, 리모델링, 재개발에 이르기까지 도시정비 시장에 완전히 복귀한 것은 물론, 모듈러, 청정수소, 소형모듈원전 등 신사업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어 삼성물산의 미래 성장 동력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오세철 사장의 깊이 있는 경험과 전문성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해외건설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그의 리더십 하에 삼성물산은 기존의 성공적인 수주 실적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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