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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외계인 우주선 회수해 역설계' 코나 블루 프로그램 검토했다 폐기 AARO 보고서

by 아ZN2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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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외계인 우주선 회수해 역설계' 프로그램 검토했다 폐기

    미국 정부가 외계인 우주선을 회수해 역설계하는 프로그램을 한때 검토했으나 타당성이 부족해 승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외계 생명체가 지구를 방문했거나 추락한 외계 비행선을 미국 정부가 회수해 숨기고 있다는 증거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정부 내에서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조사하는 국방부의 '모든 영역의 이상 현상 조사 사무소'(AARO)는 1945년 이후 이상 현상에 대한 정부 기록 등을 검토한 결과 이같이 결론을 내렸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방부는 보도자료에서 "현재까지 미국 정부와 기업이 외계 기술에 접근했거나 외계 기술을 역설계했다는 검증 가능한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AARO는 미확인 항공 현상(UAP·UFO의 미국 정부 용어)이 외계 기술과 관련됐다는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팀 필립스 AARO 국장 직무대행은 보고서 배포에 앞서 미국 언론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AARO는 이른바 숨겨진 UAP 프로그램에 대해 존재하지 않거나 외계 기술과 무관한 진짜 국가 안보 프로그램을 잘못 인식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정부가 이런 프로그램을 숨겼다는 것은 소수의 개인이 수십년간 다른 사람으로부터 들은 부정확한 주장을 반복한 결과로 본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AARO는 보고서에서 민간 UAP 조사기관과 육군으로부터 입수한 '외계인 추락 추정 사건'의 샘플을 테스트한 결과 마그네슘, 아연, 납 등이 함유된 '지구상의 합금'으로 판명이 났다고 전했다.

    미국 정부가 외계인 우주선을 회수하고 역설계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검토를 폐기한 사건이 보도되면서 외계 생명체 및 우주 비행기와 관련된 이야기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국방부의 AARO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에 대한 타당성이 부족해 승인되지 않았으며, 미국 정부는 외계 기술을 활용한 역설계에 대한 검증 가능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외계 우주선 회수와 역설계 프로그램 검토 폐기

    미국 정부가 외계인 우주선을 회수하고 역설계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검토를 폐기한 결정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 프로그램은 외계 기술을 연구하고 이를 군사적 또는 기술적 용도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ARO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타당성이 없어 국가 안보 프로그램과는 무관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미국 정부가 외계 우주선을 회수하고 역설계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검토를 폐기한 것은 놀랍지만, 이는 국가 안보와 관련된 중요한 결정임이 분명하다. AARO가 이러한 프로그램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은 외계 기술이나 생명체와 관련된 이야기를 둘러싼 논쟁을 더욱 확산시킬 수 있다.

    외계 생명체와 관련된 미국 정부의 입장

    미국 정부는 외계 생명체의 존재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AARO의 보고서는 외계인 우주선이나 생명체와 관련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러한 입장은 외계 생명체에 대한 이론이나 추측에 대해 미국 정부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UAP 조사 결과와 지구상의 합금

    AARO의 보고서는 민간 UAP 조사기관과 육군으로부터 수집된 '외계인 추락 추정 사건'의 샘플을 분석한 결과를 제공했다. 이 샘플에서 발견된 마그네슘, 아연, 납 등의 함유물은 지구상에서 발견되는 합금이라고 밝혔다. 이는 외계인 우주선이 아닌 지구상의 기술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을 시사한다.

    미국 정부의 AARO 보고서는 외계인 우주선이나 외계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한번 검토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결론은 외계 기술에 대한 환상적인 이야기와 현실 간의 간극을 더욱 명확하게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미국 정부는 외계 우주선을 회수하고 역설계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검토를 폐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AARO의 보고서는 외계 기술이나 생명체에 대한 검증 가능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은 외계 이론에 대한 논의를 다시 촉발했으며, 지구상의 기술이 외계인 우주선과 혼동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코나 블루' 프로그램과 외계 기술 연구

    보고서는 해당 합금에 대해 "외계 기술이나 어떤 이례적인 특성이 없었다"고 명시했습니다. 그러나 조사 과정에서 국토안보부가 2010년대에 '코나 블루'(Kona Blue)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검토했던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009년에 설립된 '첨단 항공 우주 무기 응용 프로그램'이 취소된 후 제안된 것으로, '유타주에서 UAP 및 초자연적 활동 조사' 등이 포함된 공식 목표가 있었습니다.

    '코나 블루' 프로그램의 목표와 관심

    '코나 블루' 프로그램은 초기에는 국토안보부 내에서 관심을 받았으며, 그 목표는 'UAP 및 초자연적 연구 재개 및 회수된 외계 우주선 역설계'였습니다. 그러나 타당성 부족으로 인해 공식 연구 프로그램으로 승인되지 못했습니다. 보고서는 "외계 우주선이나 외계인의 몸이 수집된 바 없다는 것에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그와 같은 물체는 오직 코나 블루 프로그램을 옹호하는 사람들만 존재한다고 간주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정보담당 부차관의 주장

    미 국방부 정보담당 부차관인 크리스토퍼 멜론은 지난해 미국 언론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 정부가 추락한 UAP의 잔해를 회수했다는 소문은 끊이지 않고 있으며, 나아가 정부가 그에 대한 역설계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수행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면서 "정부가 UFO 추락 잔해를 가지고 있다면 이제는 공개할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AARO의 초분광 감시 프로젝트

    한편, AARO는 '초분광(hyperspectral) 감시'를 통한 특이 이벤트 포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방부는 에너지부 및 조지아대 공대와 협력하여 '그렘린'이라고 불리는 센서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센서는 초자연적 현상이나 UAP와 같은 이상 현상을 감지하고 분석하는 데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연구와 프로젝트는 미국 정부가 이상 현상에 대한 공식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을 취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미래에 더 많은 발전과 연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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